12일 방송된 '질투의 화신' 에서는 표나리(공효진분)가 이화신(조정석분)과 고정원(고경표분)에게 이별을 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둘 다 사랑한다. 그러니까 헤어지자" 고 결별을 통보한 나리는 한달 뒤 어엿한 앵커가 되어 있었다.
한편 화신과 정원은 나리를 갖기위해 주먹다짐에 나섰다.
둘은 나리를 잊어보려 각자의 방법으로 한달을 지내보지만 나리에 대한 마음은 점점 커져만 간다.
전쟁같은 삼각관계 속에 15회의 씬스틸러는 단연 '이선균' 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표나리가 선을 본 남자는 멋진 목소리를 가진 셰프였다.
"나중에 저희가게 한번 놀러오세요 편하게. 제가 파스타 만들어드릴게요" 라며 에프터를 신청했다.
이선균과 공효진은 MBC 드라마 '파스타' 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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