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래퍼 우태운이 동생 지코를 언급했다.
우태운은 13일 오후 8시 네이버 V앱으로 방송된 '해주세요'에서 "지코를 닮았다"는 팬의 말에 "제가 지코보다 조금 잘생겼다"고 답했다.
우태운은 실제 블락비 지코의 친형으로, 말투와 외모에서 비슷한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먹방 중 쌈을 싸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인 우태운은 "보쌈에는 무말랭이와 생마늘, 생양파를 넣어먹어야 더 맛있다"며 팁을 전수했다.
이어 "하지만 다음날 일이 있는 분들이라면 자제하는 게 좋다. 다음날 출근하면 직장 상사들에게 욕을 먹을 수도 있다. 사실 저도 내일 라디오가 있다. 하지만 그냥 먹겠다"며 생양파, 생마늘과 함께 보쌈을 먹었다.
한편 블락비 지코의 형으로 알려져있는 우태운은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랩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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