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신부가 한껏 우아함을 뽐내며 울타리 난간에 올라서 있는데요,
아슬아슬하다 싶었는데 역시나 발을 헛디뎌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하필이면 다리 사이로 주저 앉았는데 얼마나 아플까요?
순간 급소로 떨어져 고통이 매우 큰 신부에게
신랑은 당황해하며 서둘러 신부를 안아 내려보는데요.
몹시 아파하면서도 그 와중에 신랑의 얼굴을 때리는 신부
아마 울타리 난간 위에 서서 촬영 포즈를 취해보자는 제안을
신랑이 한 게 아닐까 추측이 됩니다.
신부에게 매 맞던 신랑, 창피하고 자존심 상했는지
분풀이로 난간을 발로 걷어차 보는데, 그만 떠밀려 넘어지고 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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