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이 한석규의 매몰찬 한마디에 충격에 휩싸였다.
14일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한석규가 서현진의 의사 자격 박탈을 선고한다.
앞서 윤여정(서현진 분)은 5년 전 연인(태인호 분)의 사망 교통사고로 인한 트라우마로 정신 분열증을 일으키며 급기야 손목에 자해를 시도하며 고통스러워했다.
괴로움을 호소하는 여정을 본 뒤 강동주(유연석 분)는 놀라움과 안쓰러운 마음에 그녀의 주위를 맴돈다.
하지만 김사부(한석규 분)는 달랐다. 여정이 수술방에 들어오자 매몰차게 "넌 오늘부로 자격 박탈이다"라며 "환자 몸에 손댈 생각 말고 나가라"고 버럭하며 소리 질렀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트럼프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
나경원 "한미 협상 분납은 선방 아냐…리스크만 길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