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5일 김무성, 16일 이재명…대구서 잇따라 특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여야 대권주자 지지율 관리 나서

여야 대권주자들이 잇따라 대구에서 특강 정치를 통해 지지도 올리기에 나선다.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는 15일 오전 10시 45분 대구테크노파크를 방문해 대구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이어 오후 1시 30분 산격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고 오후 3시 경북대에서 열리는 제4차 산업혁명 세미나에 참석해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 또 경북대 내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흉상을 방문한 뒤 청년 및 대학생과 간담회도 가진다. 김 전 대표의 대구 방문은 지난 3월 이후 처음이다. 김 전 대표는 4'13 총선 대구시당에서 대구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대권주자 후보군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16일 오후 2시 MH 컨벤션 웨딩홀(구 문화웨딩)에서 특강을 한다. 안동 출신인 이 시장은 이날 민주당 대구시당 여성위원회 출범식에 맞춰 대구를 방문해 '혁명적 변화, 두려움에 맞서라'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