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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김지한, 차가운 천재 외과의사 완벽 소화… '외모도 이기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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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김지한 인스타그램 제공
사진출처-김지한 인스타그램 제공

황금주머니가 성공적인 첫 방송을 마쳤다.

배우 김지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다", " #김지한#kimjihan #金智澖 #キムジハン #진이한", "#jinyihan#yihanjin#yihan_jin#koreanactors #mbc#일일특별기획#황금주머니#한석훈#서쿠니"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한은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내일도 mbc에서 뵈겠습니다! 굿밤되세요", "순식간이었습니다.낼또 만나요. 굿밤💤", "브라운관 통해 컴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황금주머니 너무 재밌어요", "김지한이라는 이름도 참 이뻐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어제(14일) 첫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 김지한은 뼛속까지 차가운 천재 외과의 캐릭터를 200% 소화하며 화려한 복귀를 마쳤다.

MBC 드라마 '황금주머니'는 번듯한 결혼을 위해 본의 아니게 돈을 주고 가짜 부모를 만들었던 한 남자가 그들과 진짜 가족이 된다는 유쾌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 MBC 일일드라마 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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