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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새책] 참 고마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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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아동문학가의 새 동시집이다. '벚꽃 길을 가다가' '작은 것끼리' '잠자리와 부들' '그래도 큰 다행이야' 등 4부로 나눠 60편의 작품을 수록했다. 김광수 아도니스 대표가 삽화를 그렸다. 이번 시집은 저자의 7번째 작품집이다. 저자는 "세상 파도에 휩쓸려 때가 묻고 추해져 가는 영혼을 동심으로 정화하는 숭고한 작업"이라고 자신의 동시 쓰기를 소개했다.

고령 출신인 저자는 '창주문학상' '아동문학평론' '월간문학' 신인작품상 수상 등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대한민국문학상, 대구시문화상, 대구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119쪽,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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