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이승준, 찌질남의 정석
5일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 에서는 이별 후 뒤끝을 보여주는 찌질남(?)의 정석 이승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승준은 중국 출장에서 돌아오자마자 영애에 "잘 지냈냐? 이영애씨" 라며 "우리가 뭐 그렇게 사적으로 부를 사이는 아니지 않느냐" 라 말하며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승준은 "연얘하면서 닭발, 족발, 내장 이런것들만 먹었다"며 "소름끼친다" 라 말해 영애를 화나게 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조동혁과 다정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영애를 본 승준은 자신이 선물한 신발을 내놓으라 요구했다.
이에 영애는 신고있던 신발을 승준에 던졌고, 이는 싸움으로 번져 영애와 승준은 난투극을 벌였다.
한편 '막영애15'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