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벤, 포티 인스타그램
가수 벤(25·본명 이영은)과 포티(28·본명 김한준)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벤과 포티는 음악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6개월 가까이 교제를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올 여름부터 서울과 서울 근교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같은 열애설이 터지자 가수 벤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고수했다.
9일 벤 측 관계자는 한 언론 매체를 통해 "포티와 열애는 일단 확인부터 한 후 입장을 발표하겠다. 섣불리 말씀드릴 수 없다. 최대한 빨리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앞서 포티 측 역시 "아직 포티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열애설은 본인에게 확인부터 해야 말씀드릴 수 있다. 확인되는 대로 바로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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