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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지역안정대책 상황실 운영…탄핵에 따른 시민 불안감 해소

대구시는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통과에 따른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사회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9일부터 '지역안정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상황실은 행정부시장을 상황실장으로 취약계층 지원, 공직기강, 각종 사건사고 및 불법행위 대응 등을 담당하는 지역안정 5개팀과 경제 동향, 서문시장 지원 등 지역경제 2개반으로 구성, 비상체제로 운영된다.

특히 공무원 비상근무 태세를 구축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지역 물가 관리, 생필품 정상 수급 등 영세 서민 생활 안정, 민생 사범 엄정 대응 등 주민 안전과 치안 질서 유지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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