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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서 사는 물고기는 어떻게 생겼을까…범어도서관 '야광물고기'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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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에 사는 물고기는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살아갈까?'

심해에 사는 생물에 대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야광물고기'전이 범어도서관 갤러리 아르스에스에서 열리고 있다. '야광물고기'전은 심해를 배경으로 야광과 일상의 생활용품을 재료로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어두운 전시장에 가득 늘어뜨린 검푸른 천은 깊은 바닷속 차가운 물살을 표현하고, 종이컵과 고무장갑, 빨래집게 등 낯익은 물건은 다양한 형체와 풍부한 색감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갤러리 아르스에스 금혜수 씨는 "생활용품을 활용해 심해의 환경과 생물을 표현한 이번 전시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맘껏 자극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2월 28일(화)까지. 053)668-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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