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승환, 차태현과 의리로 '최고의 한방' 카메오 출격…특급우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인연엔터테인먼트
사진. 인연엔터테인먼트

배우 신승환이 '최고의 한방' 카메오로 출격한다.

31일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신승환이 KBS2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특별출연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고의 한방 (극본 이영철·이미림, 연출 유호진·라준모(차태현), 제작 몬스터 유니온, 초록뱀 미디어)'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

신승환은 극 중 노량진 학원강사 역할을 맡아 짧지만 유쾌한 웃음을 선사 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승환의 카메오 출연은 대학 시절부터 선후배이자 평소에도 절친하게 지내온 차태현과의 의리로 이루어 졌다는 후문이다.

최근 신승환은 드라마 '보이스', '낭만닥터 김사부' 등을 통해서도 카메오로 출연해 짧은 시간에도 몰입감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오는 6월 2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