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천만원 北무인기 남한 활개…사드 배치 성주골프장 '찰칵'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북한 무인기로 추정되는 소형 비행체가 사드가 배치된 경북 성주골프장 전경을 촬영한 것을 보면 북측이 마음만 먹으면 우리 측 어느 지역에 있는 전략시설이라도 정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준다.

비록 북한 무인기가 미국의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와 같은 첨단 비행체가 아니고, 촬영한 사진의 해상도도 정밀하지 않지만, 우리 군과 주한미군의 전략시설 배치 장소와 그 좌표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차원에서 도발을 계속하는 것으로 군 당국은 판단하고 있다.

북한의 무인기는 우리 정부의 전략시설이나 군부대 배치 상황 등에 대한 정보도 집중적으로 수집하고 있다. 북한이 우리 측 지역으로 날려 보내는 무인기는 제작비용이 대당 최소 2천만원에서 최대 4천만원 수준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에 강원도 인제에 추락한 무인기와 형태가 비슷한 백령도 추락 무인기는 체코제 4행정 휘발유 엔진을 사용하는 등 조종계통이 복잡하게 설계된 최신형이었다.

파주와 삼척, 백령도에서 발견된 북한 무인기 중량은 10∼14㎏이지만, 카메라와 낙하산을 제거하면 실제 무인기에다 3∼4㎏의 물체를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군이 무인기에 4㎏의 폭약을 달아 건물에 충돌하는 시뮬레이션 실험을 한 결과 건물은 거의 피해가 없었고 폭발로 인한 인명 살상 범위는 1, 2m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1일 전격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후임 비서실장으로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거론되고...
최근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공급 부족이 범용 제품으로 확산되면서 삼성전기와 아모텍 등 관련 주식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
우리나라 장묘문화는 '봉분의 퇴장'으로 대표되는 큰 변화를 겪고 있으며, 2024년 기준 화장률이 94%에 달하면서 화장과 자연장이 보편화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