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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달빛교류' 베트남 손님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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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 입국 대구서 3박4일 행사

대구~광주의 '달빛교류'가 지역을 넘어 세계로 확대된다.

대구시는 영호남 대학생, 베트남 대학생이 교류를 통해 지역과 대학의 발전을 선도할 '대학생 달빛 국제 교류마실' 행사를 5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연다. 5일 베트남 대학팀 입국을 시작으로 대구시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스포츠'문화'학술교류와 봉사활동 등으로 지속적 교류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것이 시의 목표다. 시는 앞으로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국제교류체계로 발전시킬 구상도 하고 있다.

행사에는 지역 4개 대학 39명, 광주 3개 대학 25명, 베트남 2개 대학 30명 등 총 94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김광석거리,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3D프린팅센터, 서문야시장 등 지역 명소와 선진시설을 방문한다. 또 지역 기업체 및 주력산업 현장을 견학하고, 산업 육성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안을 찾는 '지역+대학 발전 포럼'도 연다.

대구시 최희송 시민행복교육국장은 "대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면서 대구를 마음껏 담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지역 연계산업 육성 등 대학이 지역 발전의 추진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교류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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