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눈덩이 프로젝트' 윤종신-헨리-박재정-NCT마크-조정치, 'SMⅩ미스틱' 합동 귀호강 즉흥연주 첫공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사진. '눈덩이 프로젝트'

SM 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첫 합동 연주가 실현된다.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눈덩이 프로젝트'에서 윤종신-헨리-박재정-NCT마크-조정치가 첫 즉흥연주로 음악의 합을 맞춰보게 된 것.

매주 수∙목∙금 오전 11시 네이버 TV와 V LIVE(V앱)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눈덩이 프로젝트'(CP 여운혁/연출 이예지, 김동욱) 측은 '미스틱' 윤종신-박재정-조정치와 'SM' 헨리-마크가 모여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16일(금)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약 50초 가량 '눈덩이 프로젝트'의 즉흥 티저곡이 삽입되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공개된 스틸 속의 헨리는 음료가 담긴 유리병을 쇠막대기로 두드리고, 조정치는 기타가 아닌 피아노를 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윤종신-박재정-마크는 발을 까딱이면서 박자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있어 이들의 첫 호흡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헨리는 루프스테이션 연주 경험을 바탕으로 갖가지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쏟아내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후문. 또한, 헨리가 자신의 피아노를 꺼내 조정치에게 건네며 "피아노 칠 줄 아세요?"라며 견제하자 이에 질세라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숨겨둔 피아노 실력을 발휘하는 등 첫 SM 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자존심을 건 연주 대결은 한마디로 '뮤직 어벤저스'였다는 전언이다.

또한, 마크는 매력 넘치는 포즈로 잔망스러운 비트박스를 선보이며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눈덩이 프로젝트' 제작진은 "14일(금) 오전 11시 공개되는 '눈덩이 프로젝트'에서는 SM과 미스틱의 첫 콜라보 연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그러나 이것은 본격적인 콜라보 전의 몸풀기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점점 무르익을 이들의 환상적 호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눈덩이 프로젝트'는 'SM X 미스틱'의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미스틱 박재정의 SM NCT 마크를 향한 불타는 팬심을 눈 여겨 본 미스틱의 여운혁 피디와 SM의 이예지 피디가 기획을 시작한 데 이어 미스틱의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과 SM의 싱어송라이터 헨리가 프로듀서로 합류하며 특급 프로젝트로 거듭나게 된 음악 예능 프로그램.

한편, SM과 미스틱의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눈덩이 프로젝트'는 내일(14일) 네이버 TV와 네이버 V LIVE를 통해 17,18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Mnet을 통해서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될 예정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