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엔화, 1000원 밑으로 떨어져… '환전 타이밍' 외치는 누리꾼 급증 "일본 여행가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엔화 / 사진출처 - 연합뉴스
엔화 / 사진출처 - 연합뉴스

엔화 환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엔화는 100원에 999.51원까지 하락했다. 이는 전일대비 0.29% 하락한 것이다.

미국채 수익률 상승과 뉴욕 증시 강세 여파로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선행하면서 일본 엔화는 일주일 이상 하락하고 있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일본 여행 가자", "아베지지율이 내려갈수록 엔화는 내려간다", "엔화 또 환전해둬야 할까?", "와 엔화 겁나 떨어졌네", "이럴때 환전 좀 해놔야되는데", "엔화 1000원 밑으로 떨어졌구나! 환전 타이밍이다", "엔화 999라니.. 미쳤다!!!!", "피규어값 지금 결제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엔화는 지난 22일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이 트럼프 정부 출범 6개월 만에 사의를 표명하면서 정치 불안감이 고조돼 하락세를 보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