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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도심서 심야 여성 스트립쇼…경찰 "공연음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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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인터넷에 공개된 수원 도심 심야 여성 스트립쇼 영상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영상 속 여성은 수원 인계동 유흥가 한 오락실 앞에서 옷을 벗고 20여분간 춤을 추다 홀연히 사라졌다.

처음에는 속옷만 입은 채 춤을 추던 이 여성은 이내 속옷까지 모두 벗고 알몸으로 춤을 줬다.

현장을 지나던 시민들은 "옷 입어라" "도대체 뭐 하는 짓이냐" 등 훈계하기도 했다. 반면 일부 시민들은 여성의 행동을 제지하지 않고 영상으로 촬영하는 등 구경만 하기도 했다.

현장을 지켜본 한 시민은 "혹시 성추행범으로 몰릴 가능성이 있어 쉽게 다가가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형사처벌 대상으로고 보고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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