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윤종도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14일 선거사무실 개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윤종도 경북도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청송읍에 선거사무소 문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안의종 전 청송군수, 이성우 청송군의회 의장, 지역주민 및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예비후보는 "농작물 재해보험 농민 부담률을 기존 25%에서 20%로 완화해 농가 부담을 총 56억원 덜어주었다"며 "경상북도 주요 농산물 가격 안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농산물 가격 안정 관련 대책을 마련하는데 앞장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4년간 도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펼치며 농민을 위해 달려왔다"며 "또 한 번 기회를 준다면 농업청송과 관광청송, 복지청송으로 새롭게 성장하는 청송을 만들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제10대 경상북도의회 의원으로 청송군 4-H연합회장과 농업경영인 청송군연합회 초대 사무국장, 청송청년회의소 회장, 청송군 탁구협회 회장, 청송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바르게살기운동 청송군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