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도 경북도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청송읍에 선거사무소 문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안의종 전 청송군수, 이성우 청송군의회 의장, 지역주민 및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예비후보는 "농작물 재해보험 농민 부담률을 기존 25%에서 20%로 완화해 농가 부담을 총 56억원 덜어주었다"며 "경상북도 주요 농산물 가격 안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농산물 가격 안정 관련 대책을 마련하는데 앞장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4년간 도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펼치며 농민을 위해 달려왔다"며 "또 한 번 기회를 준다면 농업청송과 관광청송, 복지청송으로 새롭게 성장하는 청송을 만들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제10대 경상북도의회 의원으로 청송군 4-H연합회장과 농업경영인 청송군연합회 초대 사무국장, 청송청년회의소 회장, 청송군 탁구협회 회장, 청송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바르게살기운동 청송군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