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류100호회 초대전; 열정전'이 17일(화)부터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는 배득순, 이영미, 최애리, 류시숙, 백영애, 김유경 등 2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열정'이라는 전시 제목처럼 캔버스 100호에 다채롭고 과감한 시도를 작품에 담아낸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여류100호회(회장 배득순)는 1995년 경북대 고(故)박남희 교수를 주축으로 지역여성 예술인의 자기발전과 창작활동 향상을 위해 창립됐다. 여류100호회는 창의적이며 개성이 넘치는 여류작가들의 단체로 캔버스 100호라는 대형 사이즈의 작품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28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여성미술이 지닌 작고 아름다운 장식적이라는 틀을 깨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29일(일)까지. 0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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