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아파트 2곳 밤새 '변압기 과부하'로 정전…주민들 큰 불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상 최악의 폭염때문에 전력 수요량도 연일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는 25일 대구 북구 침산동 한국전력공사 대구지역본부 사무실에 설치된 전력수급현황 모니터에 전력예비율이 한자리 대로 표시되고 있다. 이날 공급전력의 여유분을 뜻하는 전력예비율이 안정수급 기준(10%)에서 한참 벗어난 경보 발령선(5%)에 근접한 6%대로 떨어지자 시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사상 최악의 폭염때문에 전력 수요량도 연일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는 25일 대구 북구 침산동 한국전력공사 대구지역본부 사무실에 설치된 전력수급현황 모니터에 전력예비율이 한자리 대로 표시되고 있다. 이날 공급전력의 여유분을 뜻하는 전력예비율이 안정수급 기준(10%)에서 한참 벗어난 경보 발령선(5%)에 근접한 6%대로 떨어지자 시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2주째 열대야가 이어진 대구 아파트 2곳에서 밤새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25일 오후 10시 40분쯤 북구 태전동 한 아파트에서 변압기가 고장 나 다음날 새벽 2시 40분까지 가구별로 2∼4시간 가량 전기 공급이 끊겼다.


아파트 1개 동에 처음 정전이 발생했으며 수리를 위해 한전이 전원을 차단해 모든 가구(499가구) 입주민들이 선풍기와 에어컨 등을 사용하지 못했다.


이날 정전은 아파트 변압기 3개 중 1개가 전기 수요 급증에 따른 과부하로 손상돼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달서구 파호동의 한 아파트에서도 오후 9시 30분쯤 변압기 문제로 1시간 동안 60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이날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37.1도, 다음 날 아침 최저기온이 27.9도를 기록하는 등 14일째 열대야가 이어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전세난과 집값 급등의 책임이 대통령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의 통합 방침 발표 이후 지자체 간 유치전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주낙영 경주시장이 울산 유치에 동의했다는 발표로 논...
베트남 선수들의 부정행위 논란으로 'PUBG: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지역 대회가 중단되었으며, 크래프톤은 모든 참가 지역에 상금을 동일하게 ...
미국 F-35 전투기 부품이 호주에서 홍콩으로 수송 중 행방불명되었으며, 이 부품은 스텔스 기술이 내장된 핵심 부품인 캐노피를 포함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