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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시즌9' 8화 스포주의, 악당 위스퍼러의 화려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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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지져스
워킹데드 지져스

'워킹데드 시즌 9'의 전반기 시즌 마지막 화인 8화에서 '지져스'가 새로운 악당 '위스퍼러'에게 당했다.

26일 밤 11시에 방영된 '워킹데드 시즌 9' 8화에서는 '지져스'가 본진인 '힐탑'에서 '데릴' 그리고 '애론'과 함께 실종된 '유진'의 행방을 찾으러 떠나는 모습을 그렸다.

지난 6화에서 '유진'은 '로지타'와 함께 '힐탑'에서 정찰을 나간 뒤 '워커'(좀비)들에게 쫒기다 무릎을 다쳐 실종된 바 있다.

'유진'을 찾으러 나선 '지져스'와 '데릴' 그리고 '애론'은 '로지타'가 알려준 한 헛간에서 '유진'을 찾게 되고 '워커'들이 이상하다는 점을 눈치채게 된다. 헛간에 숨어 있던 '유진'은 '지져스' 일행을 만나자마자 "워커들이 말을 하기 시작했다"며 "기존 '워커'들의 모습과는 달리 사람 주변을 서성인다는 점 또한 이상하다"고 했다.

'지져스' 일행은 '유진'을 데리고 헛간 주변에서 탈출하기로 하지만 부상을 입은 '유진' 때문에 속도를 낼 수 없었고 결국 '워커' 무리들과 공동묘지에서 마주하게 된다.

'유진'을 옆에 두고 '지져스'와 '애론'은 '워커' 무리들과의 전투를 시작하지만 수적인 열세에 밀리게 된다. 그때 마침 '데릴'과 '미숀', '마그나' 일행이 도착해 전투를 도우기 시작했고 공동묘지 입구의 문을 열면서 '유진'과 '애론'이 먼저 안전지대로 대피하게 된다. 끝까지 혼자 남아 싸우던 '지져스'는 마지막 남은 '워커'에게 칼을 휘둘렀고 '워커'들을 처리했다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순간 '워커'는 칼날을 피해 '지져스'의 등에 비수를 꽂았다.

워킹데드 마그나 일행
워킹데드 마그나 일행

비수에 꽂힌 '지져스'를 향해 '애론'과 '미숀', '마그나' 일행들이 달려가 '워커'를 사살하고 죽은 '워커'의 시체에 이상함을 느낀 '데릴'이 죽은 '워커'의 얼굴 피부를 벗기자 '워커'가 아닌 '워커'의 탈을 쓴 사람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져스'의 죽음과 동시에 '워킹데드' 시리즈의 역대 세 번째 빌런인 '위스퍼러'의 화려한 등장을 알리는 순간이었다.

원작 만화에도 등장하는 '위스퍼러'는 죽은 자들의 가죽을 입은 채 좀비처럼 행동하며 생존자들을 위협하는 무서운 집단이다.

워킹데드
워킹데드

'위스퍼러'의 화려한 등장과 함께 '워킹데드 시즌 9'의 전반기 시즌이 막을 내렸다.

이 방송을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간 '워킹데드 시즌 9'은 내년 2월 9화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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