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조연상을 받은 배우 임원희가 연기대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임원희는 "데뷔 후 연기대상 후보에만 오르고 한 번도 상을 받아보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그는 수상을 간절히 바라며 서울 연희동 궁동산을 찾아 소원을 빌었다는 후문. 거울 앞에서 수상 소감을 연습하고 '오늘의 운세'를 확인하는 등 하루종일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임원희는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연예계에 데뷔,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후 드라마 '전우'(2010) '신드롬'(2012) '너희들은 포위됐다'(2014) '힘쎈여자 도봉순'(2017) '기름진 멜로'(2018), 영화 '퀴즈왕'(2010) '나는 왕이로소이다'(2012) '성난 변호사'(2015)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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