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앤아웃버거가 22일 신논현역 인근 '바비레드 강남점'에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 한정 팝업스토어를 여는 가운데, 이날 판매 메뉴에 대한 관심이 높다.
바로 더블더블버거, 애니멀스타일버거, 프로틴스타일버거.
그런데 이들 메뉴의 판매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아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012년 팝업스토어 운영 당시 더블더블버거가 판매된 적이 있다. 4000원이었다. 콜라 등 음료는 2000원, 티셔츠는 6000원이었다.
현재 미국 현지 더블더블버거 및 프렌치 프라이 가격은 3.45달러이다. 21일 환율 기준 4100원 정도이다.
프렌치 프라이와 미디엄 사이즈 음료를 더한 더블더블버거 세트(콤보) 메뉴는 6.7달러로 8000원 정도이다.
애니멀스타일버거와 프로틴스타일버거는 기본 메뉴판엔 없는 시크릿 메뉴이다.
내일 이와 비슷한 가격으로 판매될지, 아니면 일종의 이벤트로 판매하는 만큼 낮은 가격대일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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