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씨가 100억원대 빌딩을 매각한 뒤 19억원에 달하는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고 체납처분을 피하려 한 정황을 포착한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검찰 등에 따르면 중부지방국세청은 최근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최 씨와 딸 정유라 씨 등을 수원지검에 고발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최 씨 소유의 서울 미승빌딩을 100억원대에 매각한 뒤 양도소득세 19억원을 내지 않고 체납처분을 피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세무당국은 정 씨가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은 채 매각대금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수사에 나선 검찰은 지난 25일 정 씨가 입원한 병원에서 그의 휴대전화를 압수했다.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친필 편지' 직접 꺼내든 박근혜…"공개하는 게 맞겠다"
"5·18 명단 공개는 2차 가해"…민주당, 국힘에 법안 철회·사과 요구
[단독] 축구·야구 아시안게임 후폭풍…주호영 '병역 혜택 폐지법' 발의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 2위 노무현, 3위 김대중…1위는
서영교 "대통령은 국가원수, 행정부 장은 국무총리" 발언 와글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