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보니하니' 최영수 채연 폭행 논란에 EBS "과한 장난이었을 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출처: EBS1
출처: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관련 영상 캡처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의 출연진인 당당맨 최영수가 MC 채연을 폭행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제작진이 해명에 나섰다.

11일 '보니하니'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어제 라이브 방송에서 출연자 간의 폭력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출연자와 현장스태프 모두 확인한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매일 생방송을 진행하며 출연자들끼리 허물없이 지내다보니 어제는 심한 장난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고, 이는 분명한 잘못이다"고 전하며 사과를 표했다.

끝으로 제작진은 "제작진과 출연자 모두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 문제의 개선을 위해 당분간 보니하니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중단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0일 '보니하니' 측은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하지만 라이브 방송 도중 최영수가 채연의 팔을 뿌리치고 그를 때리려는 모션을 취해 논란이 생겼다. 이후 '보니하니' 게시판에는 최영수의 행동을 비판하는 이들의 글이 이어져 논란이 가중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과 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화상 대담을 위해 통일교를 통해 12억원을 썼다는 보도를 공유하...
최근 투자자 예탁금이 80조원을 넘어서면서 자산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경방과 하림지주 등 부동산 관련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최근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DM 영상까지 공개하며 AI 조작이 아님을 주장한 가운데, 이이경은 해당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