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타자 이승엽이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막둥이 셋째 아들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승엽은 2002년 1월 미스코리아 출신 이송정 씨와 결혼해 현역 당시 아들 은혁, 은준 군을 얻었다.
은퇴 후 셋째 아들을 얻은 이승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되었다. 책임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다"고 썼다.
이승엽은 "의료진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코로나도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국민타자'이승엽은 2017년 은퇴 후 현재 KBO 홍보대사와 해설위원,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권성동 "김문수, 알량한 후보자리 지키려 회견…한심한 모습"
홍준표, 尹·한덕수 맹공 "김문수 밀어줘 나 떨어트리더니…"
[정진호의 每日來日] 한 민족주의와 두 국가주의, 트럼프 2기의 협상카드는?
'이재명 파기환송심' 대선 이후로 연기…"6월 18일"
金-韓 단일화 2차 담판도 파행 …파국 치닫는 '反이재명 빅텐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