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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진욱 "검찰과 선의의 경쟁, 윤석열 총장과 이첩 기준 논의할 수도"

황희진 기자 hhj@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21-02-08 16: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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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8일 오후 윤석열 검찰총장과 면담을 위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들어서며 취재진에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8일 오후 윤석열 검찰총장과 면담을 위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들어서며 취재진에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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