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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시작하는 15개 강좌 중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것은 5개. '아빠랑 함께 책놀이' '이야기로 풀어내는 한국사' 등이다. 특히 신설되는 '영어그림책과 놀아요'와 '영어그림책으로 만나는 스토리텔링'은 영어그림책으로 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다.
성인 대상 강좌는 10개. 이 가운데 신설되는 '위로하는 그림 이야기'는 세계 명화와 작가들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는 것에 더해 직접 그리고 만들어보는 미술 체험 강좌다. '내 마음을 위한 글쓰기'는 독서, 글쓰기, 치유 과정을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15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다자녀 가족(3자녀 이상)은 신분증과 확인서류(3개월 이내 발급받은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기한 내 도서관을 찾으면 모집정원과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모든 강좌는 무료. 다만 교재비와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053)231-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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