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 <10월 2일자>

1. 일본 집권 자민당은 29일 도쿄 한 호텔에서 실시한 총재 선거에서 전 외무상인 이 사람을 27대 총재로 선출했다. 그는 결선투표에서 257표를 획득해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 담당상(170표)을 87표 차이로 눌렀다. 이달 30일 총재 임기를 마치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의 뒤를 잇는 자민당 당수로 취임하며, 내달 4일 소집 예정인 임시국회에서 제100대 일본 총리로 선출될 인물은? (힌트 매일신문 9월 30일 19면)

2. 문화재청이 통일신라 초기 사찰 입구 조형물인 이것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할 것을 예고했다. 이것은 당간을 고정하는 지지체이자 조형물로 통일신라 초기부터 입구에 세웠다. 특히 이것은 일제강점기 촬영한 사진과 비슷해 외형 차이가 크게 없다. 또한 현존하는 통일신라 이것 가운데 유일하게 귀부형간대석을 지녔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한때 경주 구황동 이것으로 불렸던 조형물은? (힌트 매일신문 9월 29일 10면)

3. 포항에 미국 기업이 제조업 R＆D 지원센터 및 개발자 아카데미를 세운다. 포스텍과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는 3년간 65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R＆D 지원센터는 세계 최초로 제조업에 특화할 예정이다. 또한 SW 핵심 인력을 양성하는 개발자 아카데미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설립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 기업은 주로 휴대전화, 노트북 등을 판매하며, 시가총액 2천797조5천억 원에 달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낸 기업 중 하나로 평가받는 이 기업은? (힌트 매일신문 9월 28일 1면)

4. 상주 출신인 그는 한국 선수로 18년 만에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한국 테니스 간판스타 이형택 이후 처음이다. 그는 2018년부터 정현의 뒤를 이을 한국 테니스 유망주로 떠올랐다. 어린 시절 축구를 좋아했지만, 아버지의 권유로 테니스 라켓을 잡았다. 그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테니스 선수의 길을 걸었다. 2013년 프로 대회에 데뷔해, 2015년 1월 세계랭킹 2천39위였지만, 이번 ATP 투어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57위에 이름을 올린 그는? (힌트 매일신문 9월 27일 17면)

◇9월 18일 자 시사상식 정답

1.SLBM(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2.김민성 (주무관). 3.경상감영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