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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자동차부품 공장서 지게차 사고…40대 근로자 사망

영천경찰서 전경. 매일신문DB
영천경찰서 전경. 매일신문DB

14일 오후 1시50분쯤 경북 영천시 채신동에 있는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지게차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하역 작업 도중 화물차와 지게차 사이에 끼이면서 심정지 상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당국에 의해 A씨는 오후 2시35분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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