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로 불어난 울산 울주군 남창천을 건너다 휩쓸린 60대 남성이 실종 하루 만에 실종 지점 인근에서 사망 상태로 발견됐다.
울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9일 오후 3시 25분쯤 울주군 온양읍 남창천교 인근 잠수교 하류 300m쯤 지점에서 A(61) 씨 시신이 발견됐다.
앞서 전날인 18일 오후 7시 3분쯤 A씨가 남창천교 인근 잠수교를 건너다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당시 A씨가 건너던 잠수교는 당일 내내 내린 비로 물에 잠기는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A씨 시신을 인양해 경찰에 인계했고, 경찰은 사고 원인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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