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창문에서 새총으로 쇠구슬 수십 발을 쏴 차량 유리 등을 파손한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 형사2부(김금이 부장검사)는 17일 이 같은 혐의로 A(53)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포항시 남구 자신의 아파트 창문에서 새총으로 쇠구슬을 발사해 인근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유리와 상가 건물 외벽 등을 파손하고 피해자 8명에게 모두 3천500만원 상당(검찰 추산)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새총과 쇠구슬은 인터넷에서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 사건과 같이 서민들의 평온한 삶을 위협하는 이상동기 범죄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하고,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안동 방산업체 입주제한 조례로 주민 분열 격화
[농지 전수조사 후폭풍] "나이들어 농사 못 지으면"…귀농·귀촌인들도 발길 돌린다
"20%마저 붕괴 위기"…李대통령 30대 지지율 21.3%
[단독] 이대통령, 제주서 2박3일 머물려 했나…최은석 "공역통제 신청했다 돌연 취소"
광주엔 반도체 짓고, 50년 소음 견딘 예천엔 또 전투기…주민들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