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술에 취해'…12층서 고양이 2마리 내던진 30대 남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떨어진 고양이는 즉사…동물보호법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

경찰 자료 사진. 매일신문DB
경찰 자료 사진. 매일신문DB

고층 오피스텔 건물에서 자신이 돌보던 고양이 2마리를 밖으로 던져 죽인 30대 남성이 불구속 기소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검 형사2부(부장 최미화)는 고양이를 오피스텔 건물 밖으로 던져 살해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30대 A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24일 경남 김해시 한 오피스텔 12층에서 42m 아래로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 2마리를 던져 죽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편의점 인근 폐쇄회로(CC)TV에 찍힌 영상에는 '퍽'소리와 함께 고양이 한 마리가 갑자기 공중에서 떨어졌다. 곧이어 다른 고양이 한 마리가 더 떨어졌고 모두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구체적인 이유 없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앞에서 상황을 목격한 시민들은 경찰에 신고했고 동물권행동 '카라'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양이를 던진 A씨를 고발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은 9일 의원총회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 주장에 명백히 반대하며, 내부 갈등을 중단하고 대통합을 선언하였다. 송언석 ...
미국-이란 전쟁의 장기화로 9일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고, 이는 3년 8개월 만에 발생한 일이다. 유가 급등은 원·달러 환율을...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다룬 전남 여수의 생후 4개월 영아 학대 사망 사건에 대해 용인세브란스병원 이재현 교수가 의료 ...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공격으로 인해 인도네시아 선박 '무사파 2호'가 미사일에 맞아 침몰하면서 3명의 선원이 실종되었고, 이란의 공습에 대응..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