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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온 26학번 새내기들… 경일대 '미래인재 장학생' 9명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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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프리카공화국 5명·탄자니아 4명 선발
등록금·생활관비 전액 지원…생활 장학금도 지급
2022년부터 아프리카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 확대

올해 경일대학교에 입학한 아프리카 출신 신입생 9명이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일대 제공
올해 경일대학교에 입학한 아프리카 출신 신입생 9명이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일대 제공
올해 경일대학교에 입학한 아프리카 출신 신입생 9명이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일대 제공
올해 경일대학교에 입학한 아프리카 출신 신입생 9명이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일대 제공

지구 반대편 아프리카에서 온 학생들이 경일대학교에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경일대는 올해 아프리카에서 온 신입 유학생 9명이 입학했다고 10일 알렸다. 이번에 입학한 학생들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5명, 탄자니아 4명 등 총 9명으로, 이들은 경일대 '아프리카 미래인재 장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됐다.

장학생들에게는 경일대에서 등록금과 생활관비를 전액 지원하며, 경일대와 협력기관인 아진산업에서도 매달 소정의 생활지원 장학금을 추가로 제공한다.

경일대는 2022년 6월에 중앙아프리카공화국(3명), 2024년 6월에 탄자니아(3명), 2024년 12월에 마다가스카르(3명)의 유학생을 받아 꾸준히 장학금과 생활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이 학생들은 어학연수과정을 마치고 학부에 진학해 정규학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신입생 입학으로 아프리카권 유학생 지원 체계가 안정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경일대는 앞으로도 국가 간 교육 교류와 국제 협력 확대를 목표로 글로벌 교육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문화권 학생들이 학업에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국내외 산업체와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 기회를 제공해 국제적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손용호 경일대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아프리카 유학생들의 입학은 경일대학교의 국제 교육 교류가 한 단계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국제화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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