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IC 네거리 인근서 지름·깊이 1m 싱크홀 발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인명피해, 차량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극심한 정체 발생
싱크홀 원인은 인근 가스관 공사 중 토사 유출로 추정

23일 오후 2시 8분쯤 구미IC 네거리 인근 도로에서 지름 1m, 폭1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영광 기자
23일 오후 2시 8분쯤 구미IC 네거리 인근 도로에서 지름 1m, 폭1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영광 기자

경북 구미시가 구미IC 네거리 인근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긴급 복구에 나섰다.

23일 구미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8분쯤 구미시 신평동 구미IC 네거리 인근 도로에서 지름 1m, 깊이 1m 규모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로 인한 인명피해나 차량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편도 5차선 도로가 완전히 통제되면서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

긴급 복구에 나선 구미시는 지반을 재정비하고 임시포장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싱크홀은 인근 가스관 공사 과정에서 토사가 유출이 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구미시 관계자는 "자세한 원인은 파악 중에 있다. 교통 흐름에 문제가 없도록 빠르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