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릉도 응급환자… 해경 이틀 연속 긴급 후송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동해 전해상 풍랑특보 뚫고 경비함정으로 응급환자 2명 이송

동해해경은 동해중부 전해상에 발효 중인 풍랑특보 속에 3천톤(3007함)급 경비함정을 이용해 응급환자를 후송중이다. 동해해경 제공
동해해경은 동해중부 전해상에 발효 중인 풍랑특보 속에 3천톤(3007함)급 경비함정을 이용해 응급환자를 후송중이다. 동해해경 제공

해경은 강풍과 풍랑주의보 속에 이틀 연속 경북 울릉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했다.

10일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후 1시 35분쯤 울릉군 보건의료원에서 신장경색 진단을 받은 A씨(남, 50대)를 긴급 이송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3천t(3007함)급 경비함정을 울릉도로 급파했다. 동해중부 전해상에 지난 6일부터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헬기를 이용한 후송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동해해경은 9일 오후 7시 11분쯤 울릉도 저동항 인근 해상에서 단정을 이용해 응급환자, 의사 총 2명을 경비함정에 승선시킨 뒤 해상기상과 환자 상태를 감안해 15시간 동안 저속항해해 10일 오전 10시 30분쯤 강원도 묵호항으로 입항, A씨를 강릉 동인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이에 앞서 8일에도 동해해경은 풍랑특보 속에 경비함정이 이용해 울릉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했다.

해경 관계자는 " 풍랑특보로 날씨가 좋지 않아 응급환자를 이송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동해해경은 응급상황을 항시 대비하고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도서지역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축구가 일본을 1대0으로 이기고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일부...
경북 영천시는 K-팝 돔 공연장 건설을 위해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본격 사업화에 나서며, 이 공연장은 2031년까지 1만~1만5천석 규모로 ...
경북 농촌에서 정부가 '경자유전' 원칙에 따라 농지 심층조사를 실시하고 있지만, 농민들은 이 조사가 투기 근절보다는 영농 관행 위반을 적발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