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 무렵 눈 쌓인 울릉도 성인봉에 올랐다가 길을 잃고 헤매던 관광객이 소방 당국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20일 울릉119안전센터에 따르면 전날인 19일 오후 5시 17분쯤 부산에서 온 관광객 3명이 성인봉에 올랐다가 하산하던 중 7부 능선에서 길을 잃고 119에 구조요청을 했다. 센터는 산악구조대원 4명을 출동시켜 2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7시 19분쯤 조난자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1명이 탈진 증상을 호소했으나 건강상태가 양호해 현장에서 응급처치 후 모두 자력으로 하산했다.
울릉산악회 관계자는 " 설산 산행은 해가 빨리지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일반산행에 비해 소요시간을 2배이상 계산해야 한다"며 " 저체온증과 동상 등 개인건강 보호를 위해 안전장비를 갖추고 가급적이면 길을 아는 전문가와 동행하는 좋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도 61.2%로 1%p 하락…"고환율·고물가 영향"
전한길 "국민의힘 탈당…진정한 보수 정당인지 깊은 의구심"
이진숙 "기차 떠났다, 대구 바꾸라는 것이 민심"…보궐선거 출마 사실상 거절
"선거비용 보전도 못할까봐"…국힘, 이대론 득표율 15%도 위태롭다?
한동훈 "탈영병 홍준표, 드디어 투항"…'김부겸 지지' 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