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달성군 섬유공장에서 화재…제직 기계에서 최초 발화 추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 달성군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추산 2천135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6시 15분쯤 대구 달성군 화원읍의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원 105명, 장비 44대를 동원해 오후 7시 18분쯤 모든 불을 껐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다만 공장이 불타면서 소방 추산 2천135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제직 기계에서 최초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