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오후 5시 7분쯤 경북 구미시 남통동의 한 놀이공원 내 놀이기구인 배터리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배터리카를 이용 중이던 10대 여아가 우측 손가락에 1~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바차량 3대, 소방인력 8명을 투입해 9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 당국은 놀이기구 이용객이 해당 배터리카의 충전단자를 동전 투입구로 착각해 동전을 투입 시도하다가 스파크가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