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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오토바이 타던 남녀, 추락해 표류…울진해경, 무사히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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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해상에서 파도에 맞아

수상오토바이를 타던 중 해상에 추락한 운전자가 출동한 울진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울진해경 제공
수상오토바이를 타던 중 해상에 추락한 운전자가 출동한 울진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울진해경 제공

수상오토바이를 타던 운전자가 해상에 추락했지만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26일 경북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3분쯤 영덕군 고래불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수상오토바이를 타던 남녀 2명이 파도를 맞고 해상에 추락했다.

신고를 받은 축산파출소 연안구조정이 사고해역을 수색, 해상에 표류 중인 이들을 확인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 당시 두 사람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30대 여성이 저체온 증세를 보여 보온 조치 후 대기중이던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어 신속한 구조와 인명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됐다"며 "해양레저 활동 시에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기상과 해상 상태를 고려하여 안전하게 운항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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