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등학교야구연맹이 주최하는 '제11회 대구지역 고등학생 야구대회'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대구시 달성강변야구장·시민운동장 야구장 등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36개(대구 33개교, 경북 3개교) 고등학교 48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전체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서은유(경상고 주장·1학년) 군은 "야구를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열정을 쏟을 수 있는 대회가 열려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는 단순히 승패를 겨루기보다 팀이 하나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최단체인 한국고등학교야구연맹 관계자는 "대회가 거듭될수록 참가 희망 학교가 늘고 있으나, 현장의 장비나 예산 여건은 아직 부족한 실정"이라며 "청소년들에게 지속 가능한 스포츠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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