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박보검이 자신에 종교에 대한 의혹 제기에 대해 해명했다.
박보검은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1988'(이하 '응팔') 종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난 평범한 기독교인"이라며 "내가 다니는 교회가 그렇게 비춰지는게 안타깝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보검은 "내가 다니는 교회는 이단이나 신천지가 아니다"며 "그랬다면 빠져나왔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다니는 곳은 평범한 교회다. 그렇게 잘못 비춰지는 게 조금은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한편 박보검은 '응팔'에서 천재바둑 기사 최택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응팔' 종영 이후 작품에 함께 출연했던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 등과 함께 tvN '꽃보다 청춘-나미비아'를 촬영하고 방송을 앞두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정진호의 每日來日] 한 민족주의와 두 국가주의, 트럼프 2기의 협상카드는?
홍준표 "탈당, 당이 나를 버렸기 때문에…잠시 미국 다녀오겠다"
이재명 "공평한 선거운동 보장", 조희대 탄핵 검토는 "당 판단 존중"
김문수-지도부, 단일화 사분오열…국힘, 대선 포기했나
홍준표, 尹·한덕수 맹공 "김문수 밀어줘 나 떨어트리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