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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된 주공아파트 일반전환등 처리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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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주공경북지사는 근로복지및 공공분양아파트 2천6백여호를 경북지역에분양했으나 경기침체등으로 분양률이 80%에도 못미치는 등 부진함을 보였다.주공경북지사는 올들어 포항 창포의 근로복지 6백40호, 상주 냉림 근로복지3백호등 근로복지아파트 9백40호와 영천, 포항, 안동, 점촌등지에 공공분양아파트 1천7백25호를 분양했으나 그중 5백50여호가 현재까지 미분양상태로남아 분양률이 79%선에 머물러 있다.특히 지난달 분양한 상주 냉림 근로복지아파트는 3백호중 2백70호가 안팔렸고 포항 창포지구 분양아파트도 5백36호중 1백50호가 미분양돼 현재 선착순분양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주공경북지사는 금년봄 분양 실시했던 포항 창포지역의 근로복지아파트가운데 미분양분 2백호는 근로복지아파트에서 공공분양으로 전환하는등 미분양분처리에 고심하고 있다.

주공경북지사는 올들어 근로복지 9백40호, 공공분양 1천7백25호외에도 영구임대아파트 2천8백91호를 분양했으나 도시영세민을 대상으로 한 영구임대도미분양분이 발생, 포항창포 영구임대아파트는 일반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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