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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하반신마비 아버지수족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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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병으로 자신도 장애인인 어린소녀가 장애인부모를 정성껏 돌보고 있어지역단체서 온정의 손길을 펴고있다. 포항 항도국교 1학년인 문영미양(9)이바로 그 소녀가장.어릴때 심한 영양실조로 각기병을 앓아 다리가 휜 문양은 한쪽팔만 간신히사용하는 아버지 문경수씨(39.행상)와 정신질환과 와사증으로 병상에 누워있는 어머니 장정아씨(46)를 돌보며 보증금 1백30만원, 월세10만원의 7평아파트에 어렵게 살고있다.

문양은 지난9월말 포항시등의 도움으로 좌우대퇴부 1차교정수술을 받았지만2차수술은 7백만원이나 드는 수술비를 마련치 못해 포기해야할 처지.아버지 문경수씨는 어릴적부터 소아마비로 살아오다 지난58년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완전히 마비, 지금은 문양의 도움을 받아 포항죽도시장에서 6년째 작은 수레를 끌며 수세미등 생활용품을 팔고있다.

이같은 문양의 딱한 처지를 안 포철연극동호인 단체인 극단{예맥}은 내달1일과 2일 양일간 문양돕기 자선공연을 펼친다.

효자음악당에서 공연될 이행사엔 현재 포항시 지체장애인협회.포철동호인총연합회.여직원상조회등이 나서 입장권을 무료로 배부하고 시민들과 직원들의따뜻한 성금을 접수, 문양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입장권교부처=220-0873(포철기업문화부), 77-0844(포항시지체장애인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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