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문화, 우리가 만든다'며 발족한 안동문화연구회(회장 권오기)가 창립9년만에 한국예총의 '향토문화상'을 수상했다.이 모임은 지난84년 향토사학가인 서주석씨(안동시 태화동)를 비롯한 안동지역 교수.사업가.공무원등 40여명으로 발족했다.
이들은 지방사 정립과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안동문화권내 고분발굴을 비롯한유적.유물.인물.사상등에 대한 연구업적등을 조사해 보고서및 학술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또 지역민들의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위해 문화강좌, 유적답사, 월례회원, 연구발표회, 회원연수회지및 연구총서발간등을 120회 펴왔다.지난 88년에는 안동군 림동면 수곡리 속칭 한들마을 뒷산의 선사시대 암각화를 발견, 학계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회원들은 안동지역에 산재한 현판 1백10여점을 모두 탁본, 전시회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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