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보건소는 자체적으로 영세민들에게 의료혜택이 충실히 돌아가도록 가정의료사업평가보고회를 열고있다.도시영세민 가정의료사업평가보고회의 대상은 *모암동 구난민촌 *평화동 80*부곡동 구수용소 *미곡동 내촌마을 *황금동 양물회기등 5개마을 40세이상질병자.
시보건소는 이와함께 5개 대상마을 3백73세대 40세이상 주민들에게 매월 1회씩 가정방문을 통하여 성인병 (혈압.당뇨등) 조기발견을 위한 보건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박현식가족보건계장을 비롯한 간호사 2명과 동직원등은 현지에서 좌담회를개최하고 주민보건향상을 위한 VTR방영과 혈압.당뇨.혈당검사를 실시, 투약치료 활동을 펴고 있다.
부곡동 박동하씨(68)는 "보건소의 가정의료 사업으로 그동안 모르고 있던 병을 알아내 치료를 받고있다"고 말했다.
시보건소는 이같은 성과에따라 내년부터 가정의료사업 평가보고회를 확대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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