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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중순방후 집무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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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은 이날낮 청와대에서 이의장을 비롯한 3부요인과 이총리및 김민자대표와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도 일.중순방성과를 설명하고 핵문제 해결의지를 거듭 다짐.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특히 중국방문을 통해 대북관계에 대한 우리의 분명한 입장을 전달했다]면서 [중국도 여러 채널을 통해 우리의 입장을 파악하고 있겠지만 우리가 절대 북한을 흡수통일할 생각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알게됐을 것]이라고 강조.

김대통령은 [북한은 남북당사자간 대화가 필요함에도 불구, 미국과만 대화를하려고 하는데 그렇게는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면서 [우리와 대화가 풀어지면 우리로서도 미국 일본및 서방과 관계개선을 적극 지원하거나 주선할 용의가 있으며 필요할 경우 경제지원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중국지도자들에게 설명해줬다]고 부연.

또 김대통령은 [이제 중국은 우리의 입장을 분명히 알게됐을 것이며 어느 기회에 이같은 입장을 북측에 전달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하고 [우리도 중국의 대북입장을 분명히 파악하게 됐다]고 언급.

이어 김대통령은 [중국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수단으로 남북간 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라고 말한뒤[중국 포동지구와 천진공단지역을 가보고 그 방대한 규모에 놀랐다]고 피력.김대통령은 [우리 국민들도 앞서가는 일본과 뒤따라오는 중국을 잘 알고 정신을 차려야한다]며 [귀국성명에서 밝힌 것처럼 내일이면 늦기 때문에 일본을따라 잡을 수도 없고 중국에 추월당해 낙오자가 되지 않도록 당과 내각이 더욱 분발해야할 것]이라고 당부.

김대통령은 [중국과 항공기개발사업이 급진전될 것같다]면서 [앞으로 중국과경제협조가 가속화될 것같다]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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