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투자에 따른 최대 관심지역은 중국으로 지난 1/4분기중 수출입은행을 통해 상담한 2백58건 가운데 46.5%인 1백20건을 차지했으며그다음이 베트남으로 20건(7.8%), 인도네시아 18건(7.0%), 필리핀 12건(4.6%)으로 나타났다.한국수출입은행의 지난 1/4분기중 해외투자 상담및 실적분석 동향에 따르면업종별로는 제조업이 67.8%인 1백75건, 다음이 건설업으로 9.3%인 24건, 자원개발이 1.9%인 5건으로 집계됐다.
우리기업들의 해외투자 관심지역이 중국등 아시아지역에 편중되어 있는것은높은 기술을 통한 독점적 현지시장 진출보다는 현지의 저렴한 노동력, 원자재이용등을 목적으로한 소극적인 투자자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투자지역의다변화가 과제로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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