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군이 확정한 광역쓰레기 매립장이 주민반대에 부딪혀 추진이 어렵게 됐다.총사업비 52억원(도비12억원 군비40억원)을 들여 경산군 와촌면 읍천리(속칭들못안)계곡 2만6천평에 설치되는 이 쓰레기 매립장은 하양 와촌 진량 압량남산 남천 용성 자인 8개읍면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10년이상 매립할 수 있는면적이다.
이같은 계획이 알려지자 자인면 번영회(회장 김성곤.63)와 주민들은 "읍천리는 자인면 소재지와 인접한데다 고지대인 탓에 지대가 낮은 면소재지의 지하수 오염이 필연적이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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