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빈집서 금품 찾다 들켜 집배원{절도미수}구속

0...의성경찰서는 빈집 안방에 들어가 훔칠 물건을 뒤지다 들킨 의성우체국집배원 홍순구씨(34.의성읍 중리리)를 야간주거침입및 절도미수 혐의로 1일구속.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달 30일 오후11시40분쯤 의성읍 후죽리 이숙희씨(34.여) 빈집 안방에 침입, 장롱문을 열고 금품을 찾다가 때마침 돌아온 이씨에게 덜미를 잡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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